전국에 봄비 내려, 봄기운 완연
####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, 전국으로 확산 예정 28일, 제주도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는 비가 봄기운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.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이 비의 영향권에 들면서, 포근한 봄 날씨와 함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#### 예상 강수량 - 서울, 인천, 경기: 5mm 미만 - 강원 내륙 및 산지, 중·남부 동해안: 5mm 미만 - 대전, 세종, 충남 남부, 충북 중·남부: 5~10mm - 전남 동부: 10~40mm, 특히 많은 곳에서는 80mm 이상의 강한 비 예상 - 광주, 전남 서부, 전북: 5~20mm - 부산, 울산, 경남 남해안, 지리산 부근: 30~80mm - 대구, 경북(남부 동해안 제외): 5~20mm - 제주도(북부, 서부 제외): 20~60mm..
오늘 날씨 예보, 포근한 날씨.. 강한 바람
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2024년 2월 13일 화요일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나, 일부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. 대부분 지역은 맑겠지만,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구름이 많고,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릴 전망입니다. - 아침 최저기온은 -4도에서 6도 사이로 예상되며,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전망됩니다, 이는 어제보다 높은 기온으로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-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되며, 특히 산지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, 해안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습니다. -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, 인천 5도, 수원 2도, 춘천 -3도, 강릉 5도, 청주 2도, 대전 2도, 전..